제목 : 파탄
글쓴이 : 環象 신태환
너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을때
나의 기분은 항상 저기압으로 가득 찼을때
너는 이제 나따위에는 안중에 없어
너는 이제 나따위에는 관심이 없어
난 너를 말렸어야 했지만
이젠 너무 늦어버렸어.
광활하고 낮은 지하로
허무한 길을 갈 때
너는 이제 둘도없는 괴물이
되어 버렸을 때
2016.08.09 23:51
제목 : 파탄
글쓴이 : 環象 신태환
너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을때
나의 기분은 항상 저기압으로 가득 찼을때
너는 이제 나따위에는 안중에 없어
너는 이제 나따위에는 관심이 없어
난 너를 말렸어야 했지만
이젠 너무 늦어버렸어.
광활하고 낮은 지하로
허무한 길을 갈 때
너는 이제 둘도없는 괴물이
되어 버렸을 때
2016.08.09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