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달리는 말
글쓴이 : 環象 신태환
말은 달린다.
그는 말중의 말
명마중에 명마 적토마다.
적토마는 달린다.
전장에서 달린다.
사름을 죽이기 위해 달린다.
이름없는 말이 있다.
그는 매번 달린다.
그가 달리면 사람들이 환호한다.
2014年 11月 30日 작성
제목 : 달리는 말
글쓴이 : 環象 신태환
말은 달린다.
그는 말중의 말
명마중에 명마 적토마다.
적토마는 달린다.
전장에서 달린다.
사름을 죽이기 위해 달린다.
이름없는 말이 있다.
그는 매번 달린다.
그가 달리면 사람들이 환호한다.
2014年 11月 30日 작성
오발탄
보자기
얼음
말 못하는 이야기
달리는 말
누군가는 운다.
동트는 새벽을 그리기 위해서
심장
비
봄이여
촛불
얼마야?
아이의 부탁
냉랭한 초원에서
어두운 시선
원죄의 무게
문을 열어
한 여인
그 곳에서
우물가 개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