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신태환 posted Nov 2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 비

 

글쓴이 : 環象 신태환

 

 

비가 내린다.

주륵 주륵 내린다.

주르륵 내린다.

 

 

화가 솟구친다.

 

이 비를 다시 올려 보내니라.

 

2014年 10月 18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