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촛불에 불이 붙었다.
살랑살랑 춤을 추었다.
촛불이 춤을 거세게 춘다.
촛부른 꺼졌다.
불씨는 남았다.
環象 신태환
2014年 10月 13日
촛불
촛불에 불이 붙었다.
살랑살랑 춤을 추었다.
촛불이 춤을 거세게 춘다.
촛부른 꺼졌다.
불씨는 남았다.
環象 신태환
2014年 10月 13日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 | 커피 | 신태환 | 2019.11.23 | 229 |
62 | 기억을 잊으며 | 신태환 | 2019.11.23 | 197 |
61 | 실버불렛 | 신태환 | 2019.11.23 | 170 |
60 | 우물가 개구리 | 신태환 | 2019.11.23 | 228 |
59 | 그 곳에서 | 신태환 | 2019.11.23 | 280 |
58 | 한 여인 | 신태환 | 2019.11.23 | 222 |
57 | 문을 열어 | 신태환 | 2019.11.23 | 160 |
56 | 원죄의 무게 | 신태환 | 2019.11.23 | 206 |
55 | 어두운 시선 | 신태환 | 2019.11.23 | 199 |
54 | 냉랭한 초원에서 | 신태환 | 2019.11.23 | 168 |
53 | 아이의 부탁 | 신태환 | 2019.11.23 | 164 |
52 | 얼마야? | 신태환 | 2019.11.23 | 192 |
» | 촛불 | 신태환 | 2019.11.23 | 220 |
50 | 봄이여 | 신태환 | 2019.11.23 | 160 |
49 | 비 | 신태환 | 2019.11.23 | 162 |
48 | 심장 | 신태환 | 2019.11.23 | 162 |
47 | 동트는 새벽을 그리기 위해서 | 신태환 | 2019.11.23 | 174 |
46 | 누군가는 운다. | 신태환 | 2019.11.23 | 169 |
45 | 달리는 말 | 신태환 | 2019.11.23 | 175 |
44 | 말 못하는 이야기 | 신태환 | 2019.11.23 | 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