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두운 시선
글쓴이 : 環象 新太煥
어디에선가 나를 보는 시선
무엇을 하던 나를 뒤에서 보는 시선
그 시선은 항상 나를 쫓아다니며
내가 어떤 행동을 하던 지켜만본다.
내 마음속에 그 시선을 쫓아가려고 해도
어느세 그 시선이란걸 잊은체
다시 나의 일상생활로 되돌아온다.
시선을 쫓는것이 무의미하기에
2016.01.08 04:27 작성
제목 : 어두운 시선
글쓴이 : 環象 新太煥
어디에선가 나를 보는 시선
무엇을 하던 나를 뒤에서 보는 시선
그 시선은 항상 나를 쫓아다니며
내가 어떤 행동을 하던 지켜만본다.
내 마음속에 그 시선을 쫓아가려고 해도
어느세 그 시선이란걸 잊은체
다시 나의 일상생활로 되돌아온다.
시선을 쫓는것이 무의미하기에
2016.01.08 04:27 작성
오발탄
보자기
얼음
말 못하는 이야기
달리는 말
누군가는 운다.
동트는 새벽을 그리기 위해서
심장
비
봄이여
촛불
얼마야?
아이의 부탁
냉랭한 초원에서
어두운 시선
원죄의 무게
문을 열어
한 여인
그 곳에서
우물가 개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