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 곳에서
글쓴이 : 신태환
차디찬 바람이 불고,
바다가 맞닿는 그곳에서
소리를 질러본다.
내가 무어라 소리 질러본들
바다의 철썩이는 소리와
가끔식 저 멀리서 들려오는
갈매기의 까악하는 소리
아무래도 좋으니,
바다가 맞닿는 그곳에서
소리를 질러본다.
누군가 그 소리를 들어주길 바라며
2015.10.14 10:24 작성
제목 : 그 곳에서
글쓴이 : 신태환
차디찬 바람이 불고,
바다가 맞닿는 그곳에서
소리를 질러본다.
내가 무어라 소리 질러본들
바다의 철썩이는 소리와
가끔식 저 멀리서 들려오는
갈매기의 까악하는 소리
아무래도 좋으니,
바다가 맞닿는 그곳에서
소리를 질러본다.
누군가 그 소리를 들어주길 바라며
2015.10.14 10: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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