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회계쪽 공부를 하고 있고, 최근 FAT합격도 하였습니다.
아무리 회계쪽을 합격하였다 한들 이 블로그에 회계 관련 자료를 올리거나 그러진 않을겁니다.
여긴 저의 꿈과 희망이 담겨있는 블로그이고
꿈과 희망이였던 것들과 현실을 같이 놔두고 싶진 않습니다.
나의 꿈을 위해서 회계는 그저 하나의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회계를 공부하고 있는 일정은 10월까지 잡혀져 있습니다.
올해 12월까지 이 블로그에 시가 올라오면 그건 아마 기적일겁니다.
아니면 그날 따라 시상이 막 떠올라 주체를 못하는 경우입니다.
사실 할 일도 사실 많아서 그런지 시상 자체는 많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시나 소설을 쓰는건 의지도 아니며, 머리도 아닙니다.
단지 건강한 정신력이 있어야 좋은 시가 나오는 법이니까요.
조금씩 조금씩 저의 앞날을 위해, 투자를 하고 있고
이건 기회비용과 매몰비용 모두 저에게 이득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저에게는 어떠한 관점에서도 보아도 이득입니다.
덕분에 가게일을 아예 손을 떼고 있는데
그만큼 좋은건 좋은 영화들을 많이 보고 있다는 겁니다.
제가 취직을 하여 돈을 벌게 된다면 한동안 이 블로그 자체에 매진할까 합니다.
그리하여 저의 꿈과 희망이 여기에 있었노라라고 남겨두는겁니다.
들어오고 있는 모든 이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